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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유산으로 인정

『1400년에 걸친 유구한 역사를 전하면서, 모나카노코쿠도우 , 타케노우치카이도・요코오-지( 다이도우)』가 일본유산으로 인정 받았습니다.

타케노우치카이도・요코오-지( 다이도우)실행위원회가 일본유산인정을 목표로 문화청에 일본유산인정신청을 한 결과, 오-사카 후에서는 처음이 되는 일본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.

타이시초에는, 성덕태자 사당 그리고 역대 천황 능이 많이 있고, 역사 애호자가 많이 찾아옵니다

특히, 타케노우치카이도・요코오-지( 다이도우)는, 대릉문화전래의 고대부터, 경제의 길로서 번창한 중세, 이세참배에도 활기를 보인 근세로, 시대와 장소마다 여러 가지 표정을 보이고, 역사의 변천을 느낄 수 있는 길로, 앞으로는, 국내외의 정보 발신력의 강화나 환경 정비를 추진,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가겠습니다.

타이시초 안의 일본유산 구성 문화재를 소개 해드립니다.
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.

＜관련링크＞

일본유산 포털사이트
https://japan-heritage.bunka.go.jp/en/index.html

타케노우치카이도・요코오-지( 다이도우)~ 난바에서 아스카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도~
타케노우치카이도・요코오-지( 다이도우)~ 난바에서 아스카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도「넓은 길 」~활성화실행위원회
http://www.saikonokandou.com/

타케노우치카이도의 역사・개요

서기 613년, 난바에서 아스카 도시까지 큰 길을 만들었다, 라고 일본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.

예로부터 이어지는 이 길은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.

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석기재료 사누카이트(사누키)를 찾아서 니조잔을 목표로 한 돌길로서.
실크로드의 종착점으로 향하는 최종여정으로서, 중국대륙이나 조선반도의 문화가 주어진 문화의 길로서.
성덕태자 신앙의 중심지・에이후쿠지 참배, 오- 미네・코우야・쿠마노・이세참배, 시코쿠 삼십삼 개소 순례의 신앙의 길로서.
야마토와 카와치를 오가는 상인들에 의한 물자교류의 경제의 길로서.
이 길이 긴 시대를 지나서「타케노우치카이도」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.

타케노우치카이도는, 사카이시 의 크고 작은 길 에서 나라현 카츠라기시의 나가오 신사에 이르는, 길이30km의 큰길 입니다.
일본역사서에「613년, 난바 에서 도시(아스카)에 이르는 큰길을 두다」라고 기록된,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국도입니다.
예로부터 역사의 공식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.

이 타케노우치카이도는, 나라분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요코오-지에 연결되어있어 후지와라 도시에 도시가 옮겨지고 나서도 적극적으로 사용되고,
견수사(아스카 시대 초에 일본에서 중국 수 나라로 파견한 사절)오노노이모코 나 외국의 사절단도 이 길을 지나갔습니다.
또 난바항에 도착한 최신문화나 기술도 이 길을 지나서 아스카(실크로드 종점지)에 옮겨져「외교의 길」로서 번성했습니다.
또 성덕태자 신앙이 왕성해질수록 길가에 성덕태자 사당이나 그것을 지키는 에이후쿠지가 영지가되고,「신앙의 길」로서 도 번성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.

에도시대 에는 이세참배, 오미네 참배, 타이마 참배 등이 활발해지고 「종교의 길」로서, 길가에는 이정표가 세워지고, 여인숙이나 찻집 등이 늘어서 있었습니다.

메이지 에는, 오-사카 남부가 사카이 현이 되고, 얼마 안 있어 사카이현이 나라현을 합병하고 물자를 나르는 「경제의 길」로서 도로의 중요성이 더해갔습니다.

그 때문에 타케노우치 고개에는 큰 수리가 이루어졌습니다.
그 기념비가 지금도 고개의 옛길에 남아있습니다.

그러한 변천 속에서, 옛 길가에 남은 이정표나 이세 용등불 등이 지금도 옛날 길의 번화가의 정취를 전하고 있습니다.